경복궁 Gyeongbokgung Palace
서울 시내 중심에 위치한 경복궁을 찍은 사진들이 컴퓨터에 여기저기 저장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아주 오래전에 방문하였던 경복궁 사진도 있고, 최근에 들려 찍었던 사진들도 있었다. 경복궁은 방문할 때 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단풍이 들 무렵의 가을의 경복궁도 좋았고, 흰눈이 펑펑 내린 다음 날 경복궁도 나름대로 멋진 장관이다. 낙엽이 쌓이는 가을의 향원정, 함박눈이 내린 경회루의 전경은 시간이 된다면 다시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경복궁 관람시간 및 요금
<관람시간>
1월 ~ 2월 : 09:00~17:00(입장마감은 16:00)
3월 ~ 5월 :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6월 ~ 8월 : 09:00~18:30(입장마감은 17:30)
9월 ~ 10월 : 09:00~18:00(입장마감은 17:00)
11월 ~ 12월 : 09:00~17:00(입장마감은 16:00)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 입니다.
<관람요금 >
내국인 성인 (만 25세 ~ 64세) : 3,000원 / 2,400원 (단체 10인 이상), 소인 (만 24세 이하) : 무료
외국인 성인 (만 19세 이상) : 3,000원 / 2,400원 (단체 10인 이상), 소인 (만 7세 ~ 만 18세) : 1,500원 / 1,200원(단체 10인 이상)
경복궁 역사
경복궁은 1392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이성계에 의해 세워진 첫 궁궐이라 합니다. 조선왕조의 법궁(法宮)으로서 개국공신 정도전으로 하여금 <시경(詩經)> 주아편의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 만년에 큰 복(景福)을 누리리라’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궁궐의 이름을 경복(景福)이라 정했다고 합니다.
Gyeongbokgung
Aalso known as Gyeongbokgung Palace or Gyeongbok Palace -- is a royal palace located in northern Seoul, South Korea. First constructed in 1395, later burned and abandoned for almost three centuries, and then reconstructed in 1867, it was the main and largest palace of the Five Grand Palaces built by the Joseon Dynasty. The name means "Palace" [Gung] "Greatly Blessed by Heaven" [Gyeongbok]. In the early 20th century, much of the palace was destroyed by Imperial Japan. Since then, the walled palace complex has been gradually restored back to its original form. As of 2009, roughly 40% of the original number of palace buildings still stand or have been reconstructed.
경복궁 사진
2014-01-14 작성된 이글은, 2022-10-23 수정되었습니다.
서울 궁투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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