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anghwamun Square :: 광화문광장 (光化門廣場) /세종대왕/이순신장군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은 서울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표적인 우리의 문화 공간이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정 가운데에 서면 광화문이 바로 보이고 남측을 바라보면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중심으로 시내 전경이 펼쳐진다. 광화문광장은 2009년 8월 1일 일반시민에게 개방되어 많은 이들에게 쉼터가 되는 동시에 많은 행사가 펼쳐지는 문화 공간이 되었다. 광화문광장의 범위는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및 청계광장에 이른다. 만일 서울을 방문하여 나들이한다면 시내에서 꼭 들려볼만한 추천장소라 할 수 있다.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면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도 함께 볼 수 있다. 또한 광화문광장 양쪽 가장자리에는 너비 1m, 길이 365m의 '역사물길'이 조성되었는데, 이것을 보는 곳도 또 다른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Gwanghwamun Plaza (Hangul: 광화문광장; hanja: 光化門廣場, also known as Gwanghwamun Square) is a public open space on Sejongno, Jongno-gu in Seoul, South Korea. The plaza was opened on 1 August 2009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is part of the City's plans for environmentally friendly renovation projects such as the Cheonggye Stream and Seoul Plaza. It is also of historical significant as the location of royal administrative buildings, known as Yukjo-geori or Street of Six Ministries; and features statues of Admiral Yi Sun-sin of Joseon Dynasty and King Sejong the Great of Joseon.
If you want to visit the Gwanghwamun Plaza, You can take subway (Line #5) to Gwanghwamun Station and use exit of #2 and 3 min walk straight.
more info :: http://en.wikipedia.org/wiki/Gwanghwamun_Plaza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문이며, 궁성의 정문이라 합니다. 조선의 국왕이 드나드는 정문이기도 하지만 경복궁의 정문이기에 다른 궁궐의 궐문보다도 훨씬 격조있고 웅장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복궁 창건 당시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궁제에 따라 '오문'으로 부르다가, 태조 3년(1395) 정도전에 의해 '정문'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고, 이후 세종 8년(1426)에 경복궁을 수리하면서 집현전에서 '광화문'이라 이름을 지어 올리면서 지금의 광화문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화문광장 가는법>
위치 : 종로구 세종로
개방시간 : 도심 열린 광장으로 연중 24시간 상시 개방
교통편 : 지하철교통 안내
11호선 시청역 하차 3번출구 덕수궁을 지나 코리아나 호텔 방향
33호선 경복궁역 하차 6,7번 출구 외환은행 방향
55호선 광화문역 하차 1,2,8번 출구(지하 광화문광장 출구 연결)
교통편 : 버스교통 안내
빨강버스 빨강버스(광역) 5500-2, 9602, 9706, 9708, 9713
파랑버스 파랑버스(간선) 103, 150, 401, 402, 406, 408, 607,704
초록버스 초록버스(지선) 0212, 1711, 7016, 7018, 7022, 8000(맞춤버스)
마을버스 마을버스 종로09, 종로11
<광화문광장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광화문광장에 가는데 주차할 곳은 정작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경복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편리합니다. 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쓰는 주차장과 일반 주차장이 함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곳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곳이 편리합니다.
혼천의(渾天儀)는 천체관측 기구로 '혼의' 또는 '선기옥형'이라고도 불린다. 해와 달, 오행성의 위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한국에는 조선 세종때에 도입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8%BC%EC%B2%9C%EC%9D%98
Armillary sphere
An armillary sphere (variations are known as spherical astrolabe, armilla, or armil) is a model of objects in the sky (in the celestial sphere), consisting of a spherical framework of rings, centred on Earth, that represent lines of celestial longitude and latitude and other astronomically important features such as the ecliptic. As such, it differs from a celestial globe, which is a smooth sphere whose principal purpose is to map the constellations.
http://en.wikipedia.org/wiki/Armillary_sphere#East_Asia
태양의 빛이 움직이는 변화를 측정해서 시간을 재는 과학적 기구인 해시계이다. 헤시계로 시간을 잴때는 태양의 선을 측정하는 방법과 태양 그림자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위와 같이 태양 그림자를 측정할 경우 gnomon이라 불리는 막대가 가늠자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세종 때에 개발된 앙부일구(仰釜日晷)가 대표적인 해시계로 알려져 있다. 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등에 의해 개발되었다는데, 위와 같이 청동 재질의 반구형(半球形) 모양으로 시각뿐만 아니라 계절도 알 수 있게 제작된 것으로 아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간측정 도구라 하겠다.
The sundial which is a device that tells the time of day by the position of the Sun.
광화문광장 중심에 위치한 세종대왕이다. 세종대왕 시대에 빛나는 과학문물인 혼천의, 해시계, 측우기 등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그 궁금중이 더하여진다. 요새는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은데, 새종대왕 앞에서 사진은 많이 찍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한다.
광화문광장에서 볼거리를 다 보고, 경복궁으로 이동하여 보기로 한다. 길을 건너면 바로 광화문이라는 현판이 한 눈에 들어오고, 그 옆에 해태상도 보인다.
광화문광장을 거쳐, 경복궁을 구경하는 것도 또 다른 흥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광화문광장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URL을 참고하면 된다.
http://english.visitkorea.or.kr/enu/SI/SI_EN_3_1_1_1.jsp?cid=929909 http://ko.wikipedia.org/wiki/%EA%B4%91%ED%99%94%EB%AC%B8%EA%B4%91%EC%9E%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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