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사진찍기

비 오는 날 사진찍기

 

 

  사진을 찍는 날이면 쨍한 날씨가 좋다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구름도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고 잔잔한 햇빛이 비치는 날에 찍는 사진은 셔터만 눌러도 좋은 사진이 찍힐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날이면 대부분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 했다가도 잠시 멈칫하고 오늘 정말 출사를 가야하나 하고 고민도 하는데, 비가 오는날에도 과감하게 카메라 장비를 꺼내 사진을 찍으러 가도 좋습니다.

 

ⓒPhotoGuide.com Korea Photos

 

 

비오는 날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보자!

 

  비가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대로 또 다른 사진의 묘미가 있습니다.

 

  꼭 반드시 쨍한 날씨이어야 멋진 사진이 찍히는 것이 아니라,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오는대로 사진이 생각보다 멋지게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비가 오기에 카메라 장비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주의는 꼭 해야겠지만요. 저도 방금전에 비가 오는데 사진을 찍다가 주의를 한다고 했지만 찍다보니 어느새 카메라가 빗물이 약간 튀겨 있었습니다. 주의한다고는 하지만, 포커스에 신경쓰다보면 카메라와 렌즈에 빗물이 적셔지기도 하니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계속 주의하면서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늘 날씨가 맑은 날만에 사진을 찍기 좋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비가 오는날에도 DSLR을 들고 밖으로 한번 나가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햇볕이 늘 내리쬐는 한 낮의 오후보다도 다소 흐리기도 하지만 비오는 날이 생각보다 사진 찍기 좋은 날일 수 있습니다. 흐린 날이고 비가 오는 날이면 짙은 구름이 필터 역할을 하면서 오히려 빛을 더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 찍은 사진이 더 감성적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사진을 찍으러 갈 때는 장비를 잘 챙겨야 합니다. 빗물이 카메라에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함은 물론이고 셔터를 누르기 불편하지만 우산을 쓰고라도 찍어야 할 것 입니다. 카메라와 렌즈는 그냥 들고 다니다가 비에 맞을 수 있기에 앏은 비닐랩 등으로 한번 싸주면 좋습니다. 또한 부드러운 융을 상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렌즈 앞에 빗물이 튈 경우 닦아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빗물로 부터 안정적으로 보호하는데는 레인커버를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비오는날에 빗방울이 맺힌 꽃이나 여러 식물들을 찍어보면 오히려 햇볕이 좋은 날보다 훨씬 더 운치있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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