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한강공원 가을 나들이, 세빛 둥둥섬 야경 / View of Seoul

 

반포한강공원 가을 나들이, 세빛 둥둥섬 야경 / View of Seoul

 

 

  가을이 시작되는 때이지만 날씨는 다소 아직까지도 덥기만 합니다. 이런때 가을 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울에서 가볼한 곳으로 반포한강공원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반포한강공원은 가는데 비교적 교통도 편리하고 근접성도 뛰어나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가기 쉬운 장소입니다. 반포한강공원에서 볼만한 거리로는 세빛 둥둥섬과 무지개분수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데, 반포한강공원은 낮도 쾌적하고 좋지만, 한밤의 야경이 더욱 좋아 보였습니다.  

 

  세빛섬은 플로팅 아일랜드라고 하는데 밤이면 다양한 색채 표현이 가능한 RGB(적녹청) LED 모듈 조명으로 가던 사람의 눈길을 끌고 한번쯤 서서 감상하게끔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빛섬은 우리나라 IT 기술의 상징물로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저스 시리즈 2편인 '어벤저스- 에이지오브울트론'에도 등장한다고 하니 영화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이곳을 보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영화로 보는 세빛섬은 아마 또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기도 한데, 아마 첨단 IT 인공구조물일지?

 

 '떠 있는 섬'이라는 뜻인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라는 긴 이름보다는 우리에게 세빛섬 또는 둥둥섬으로 쉽게 익숙해져 있는데, 이곳은 2006년 9월 서울시에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고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때 추진된 사업인데 한때는 방치되다시피하다가 금년 상반기에 전면 개방된 곳입니다. 이제는 개방이 되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제가 간 그날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으며 반포대교 다리위에서 그들은 '어메이징'이라며 그곳에 서서 세빛섬을 바라다 보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새빛섬으로 잘못 알고 계시기도 한데, 정확한 명칭은 세빛 둥둥섬입니다. '세빛'은 한글 명칭으로 서로 그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깔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 빨강·파랑·초록과 같이 세개의 인공섬이 조화를 이루어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네요. 그리고 '둥둥'은 수상에 띄워진 문화공간을 뜻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곳은 둥둥 떠 있는 섬이기에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한강 물위에 띄운 부체 위에 건물을 잘 지어서 아것을 서로 이어 인공섬과 인공섬을 연결 조성하였는데 만일 장마로 비가 많이 오면 자동으로 수위 조절을 할 수 있게끔 되었다고 합니다.  3개의 섬은 제1섬(비스타), 제2섬(비바), 제3섬(테라)으로 조성되었는데 미디어아트갤러리 등 문화공간으로 앞으로 쓰임새가 크리라 기대되는데, 이 세빛 둥둥섬이 밤이면 아주 멋진 야경을 보여주면서 청춘남녀의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세빛 둥둥섬 바로가기 
 Go Floating Island Link

 

반포한강공원 가는길 / 세빛둥둥섬 가는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로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려 8-1 출구로 나옵니다. 그리고 반포지하상가 4번 출구로 나와 반포대교 방향으로 가면 지하도를 통해 바로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할 수 있으며, 그곳에서 세빛 둥둥섬을 볼 수 있습니다. 고속터미널 역에서 도보로 천천히 간다면 30분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반포한강공원 주차장 이용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세빛 둥둥섬 바로 앞에 있는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4월 ~ 10월에는 09:00~ 23:00, 11월 ~3월에는 09:00~ 21:00까지입니다. 주차요금은 기본요금으로 최초30분 1,000원이며 초과 10분당  200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1일 주차 최고액은 1만원이며, 한달 정기권은 5만원이고, 공휴일(일요일 포함)에는 무료 개방 합니다.

 (반포한강공원 주차장 정보 확인 바로가기)

 

 

반포한강공원 세빛 둥둥섬 야경

 

Banpo Hangang River Park and Night View of Floating Island

 

 

 

 

 

 

 

 

 

 

 

 

 

 

 

 

 

 

세빛 둥둥섬의 한낮 풍경

 

 

 

 

 

 

 

참고로 세빛둥둥섬 안에는 CNNcafe가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Ola가 있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팁으로는 세빛섬 안에는 흡연자를 배려한 흡연공간이 따로 있으니, 혹시 담배를 피우러 멀리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흡연장소는 Ola와 CNN카페 사이에 있습니다.

 

 

이미지 맵

Landscape/Korea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