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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용량 무제한 저장 서비스 / Google Photo App

by photoguide 2015. 5. 31.

구글 포토 무제한 사진 저장 서비스

Google Photo App

 

 

 

 사악한 구글,

 사악하지만 사용자를 사로 잡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전략

 

  모바일 시대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구글이 모든 사용자에게 용량에 제한이 없는 포토앱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지난 5월 28일 부터 스마트 기기에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정리해주고 동영상으로까지 영상 제작을 가능하게 하는 정말 스마트한 포토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대단한 사용자 중심의 접근은 스마트한 포토서비스도 좋지만 무제한으로 용량을 무료로 준다고 하니 다른 사진 앱서비스 업체를 한번에 보내버리는 전략을 구사한 것 입니다.

 

  애플이나 야후, 아마존 등 사진 앱 서비스를 출시한 곳 중 아무 조건 없이 무료를 내건 곳은 없고 국내의 네이버의 N드라이브도 일정량은 쓸수 있으나 무제한적으로는 쓸수 없고 용량을 늘리게 되면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 하는 현실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구글의 이러한 포토서비스에 매력이 당길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바보인가? 구글은 아무런 득도 없이 과연 이 서비스를 제공할까요?

  그러나 구글은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것을 독차지하려는 것인지 모릅니다.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할수록 모든 개인 정보는 결국 구글로 모이게 되고 사용자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이 구글에 저장될 것 입니다. 물론 개인정보는 철저하게 보호된다고는 하겠지만, 앞으로 한 개인의 모든 성향은 구글에 저장될 것 입니다. 어떤 사용자가 어떤 사진을 찍고 저장하였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개인정보도 함께 결국은 저장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구글 포토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것인가는 철저하게 개인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서비스 내용을 보면 정말 선뜻 앱을 깔고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공짜이고 무제한이니까요,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구글이 이러한 포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지금 당장 구글이 모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드로이드 제국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보면 너무 오해한 것일까요?

 

 꿀 빠는 나비같은 구글

 

 

  그러나 구글의 사악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공짜 포토 무제한 사진 저장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쓸만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구글 포토는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저장하고 편집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vice)이며, 개인이 원하는 내용으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사진을 백업하고 동기화시켜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포토를 서비스를 받으면서 가장 매력적인것은 이것을 평생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구글 포토에서 자동으로 무료이고 무제한으로 저장되는 최대 해상도는 스틸사진은 1천600만 화소, 영상은 1080p라 합니다. 또한 각종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PC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기기, iOS 기기와 다양하게 자동으로 연동해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점차 더 많아지지리 봅니다. 이래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글의 포토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스마트폰 시대가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이렇게 사진과 영상서비스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우리는 잘 확인해봐야 할 것 입니다. 앞으로 구글이 이렇게 나간다면 구글은 빠르게 인터넷 영역을 넘나들면서 글로벌한 새로운 스마트 공룡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고, 국내의 토종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고사되어 갈 것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국내의 대표적인 포탈도 구글의 이러한 막강한 서비스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불을 보듯 뻔하게 이용자들은 대거 구글로 몰려갈 것 같습니다.

 

  스마트 폰에 찍힌 사진은 사실 개인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이 좋아하는 것과 어떠한 것을 선호한다는 것, 누구와 함께 있다는 것, 어디에 있다는 것 등이 사진으로 찍혀 고스란히 구글에 저장되어 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결국 사람들은 당장의 편리성과 간편함 그리고 무료, 공짜서비스라는 점에서 구글에 유혹당할 것 입니다. 인터넷에서 서비스가 좋아질수록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구글 포토스 Google Photos / 구글 포토 앱 다운받기

 새로운 구글 포토 다운로드 링크

 

  구글 포토 앱은 아래 URL에서 확인하시고 앱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당당하게도 무제한 사진 저장서비스의 앱의 이름도 <포토> Photo 라고 명명하였습니다.

  무슨무슨 포토도 아니고, 자신들이 바로 <사진> 그 자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구글의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 구글플레이

 

애플 - 앱스토어

 

인터넷 - 구글 포토 웹사이트

 

 

 

인터넷 구글 포토 웹사이트 바로가기 
 Go Link

 

Photo Google Photos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스마트 기기에 뜹니다. 

구글 포토의 기능 4가지(검색, 공유, 정리, 백업)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구글 포토를 사용해 보니

 

스마트폰 사진 무제한 저장…"용량 걱정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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